호응이 일상
새벽 도서관 본문
미뤄왔던 미방 똥을 치우러 새벽에 도서관에 남는다.
개강하고 공부를 하도 안해서 치울 똥이 너무 많다.
많지는 않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공부하고 있다.
한 3시 반 이후로는 누가 더 늦게 나가나 눈치싸움이라도 하는 듯
거의 나가지 않는다.
아직 공부 다 못했는데
배고프고 기 빨려서 여기까지 하려 한다.
개강하고 공부를 하도 안해서 치울 똥이 너무 많다.
많지는 않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공부하고 있다.
한 3시 반 이후로는 누가 더 늦게 나가나 눈치싸움이라도 하는 듯
거의 나가지 않는다.
아직 공부 다 못했는데
배고프고 기 빨려서 여기까지 하려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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