잡담

스티커 타투, 최악의 일요일

Hongii 2017. 10. 29. 17:12

1. 스티커 타투


아이시스츠 리유니온 가서 박아온 스티커 타투이다. 손을 되게 열심히 씻었는데도 이틀 지난 오늘도 남아있다. 보는 사람마다 어디 디었냐 혹은 왜 다쳤냐고 물어본다. 너무 잘 보이는 손등이라 빨리 지워졌으면 좋겠다.


리유니온 후기는 왜 안쓰냐면... 거기 OC들이 너무 무서워서... 또 찾을거 같아서... 안써...


2. 최악의 일요일


오늘 오후 7시에 신호 및 시스템 중간고사가 있다. 뭔가 저녁에 보면 낮에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볼 줄 알았는데,


공부는 해야겠어서 책은 펼쳐놓고 공부가 안되서 실상 하나도 하지 못한,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못한 최악의 일요일을 보내게 되었다. 하하하하 문제도 안풀리는게 딱 조진 각이 보인다.


추가: 겁나 쉬운 거 틀렸다. 역시나 조졌죠?